북아현3구역 조합이 서대문구청에 교통영향평가를 접수하였습니다

세대수가 4776세대에서 4830가구로 증가하였고 이번에 교통영향평가를 구청에 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최근에 이루어진 사전기획가(공공건축가)의 자문 협의가 완료되면서 접수를 시킨 교통영향평가이기에 이제 사업시행변경인가까지 무리없이 통과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북아현3구역의 단점은 언덕이 심하다는 것인데요..

이것또한 해결이 됩니다

기존에는 단차가 단지별로 최고 110레벨부터 최저 40레벨로 단차가 심했었습니다

이번에 변경으로는 중앙광장을 70레벨로 거의 동일하게 ( 평지처럼 ! ) 단차가 조정되었습니다 ^^

강북 도심권에서 거의 평지에 가까운 5천세대 대단지 신축아파트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

조합에서는 사업시행인가와 조합원 분양신청을 올해 연말(22년 연말)로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금 늦어질 수 있다고 감안하면 23년도에는 분양신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에 부동산 시장의 조정으로 프리미엄이 상당히 낮아진 상황입니다

( 조합원분양가가 확정되지 않았기에 리스크가 있어서 프리미엄이 더욱 낮아진 상황인데요 )

매수를 원하시는 수요층에게는 오히려 이런 점이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